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을거다. “결혼은 언제하니?” “취업은 했니?” “어디서 일하니?” “얼마버니?” “부모님 용돈은 얼마드리니?” “아이는 언제낳니?” “둘째는 안갖니?” “저축은 잘하니?” “뭐해먹고사니?” 기타 등등 무한하다. 결혼은 언제하니? 결혼을 꼭 해야할까? 3포세대에서 N포세대로 진화하는 세상에 비혼족이 많아지고 출산을 하지 않는 분위기다. 그게 크게 이상할 일도 아닌데 남들은 세상의 종말이라도 일어난다는 양 어디~~~! 태어났으면!!! 씨를 뿌려야!!! 늙어서 외롭다는 둥. 인간이라면 자손을 봐야한다는 둥. 부부의 끈은 자식이라는 둥. 취업은 했니? 실업자 통계를 보면 구직난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을거다. 수도권이야 말할것도 없고 지방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