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조선의 과거제도

feel_name 2018. 8.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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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과(문관 채용)
1 소과(생진과)
ᄀ 유교 경전에 능한 인재를 선발하는 생원과와 한문학에 뛰어난 인물을 선발하는 진사과가 존재하였다.
ᄂ 이들은 생원, 진사로 불리며 합격증인 백패를 받았으며, 대과 응시자격 및 성균 관 입학자격을 부여받았다.
2 대과(문과)
ᄀ 서울과 지방(향시)에서 초시를 거쳐, 예조에서 복시를 통해 33명 선발(식년시의 경우)하였다.
ᄂ 이후 전시(殿試)에서 석차를 매겼고, 합격증인 홍패를 받았다.
3종류
ᄀ식년시:3년마다열리는정기시험
ᄂ 특별 시험 : 증광시(增廣試:왕실의 경사가 있을 때), 알성시(謁聖試:성균관 유생 대상) 등
4문과응시자격의제한
ᄀ죄를범하여영구히임용할수없게된자
ᄂ 탐관오리의 아들
ᄃ재가하거나부정한행위를한여성의아들과손자
ᄅ서얼


(2) 무과(무관 채용)
1 무과는 병조에서 주관했으며, 식년시의 경우 28명을 선발하였다.
2 상민과 향리의 자제가 주로 응시하였다.


(3) 잡과(기술관 채용)
1 잡과에는 역과(통역), 율과(법률), 의과(의학), 음양과(지리)의 4 종목이 있었다.
2 사역원, 형조, 전의감, 관상감 등 여러 관서의 특수 기술관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초시와 복시만 행해졌다.
3 3년마다 치러졌으며 분야별로 정원이 있었고, 이들 기술학 교육은 해당 관청에서 맡고 있었다.
4 기술관이나 향리의 자제가 주로 응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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