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서른> 그런데 언니, 요즘 저는 하얗게 된 얼굴로 새벽부터 밤까지 학원가를 오가는 아이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요. "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 겨우 내가 되겠지." 김애란 기타 201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