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오늘은 늦잠을 잤다

내 삶을 바꾸는 정책과 복지 정보 파헤치기 2020. 12.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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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잠을 잤다. 일찍 잤는데 늦게 일어났다.

12시에 일어나서(정확히는 11시 50분) 똥싸고, 빨래 건조기 돌리고,

생각으로는

1. 소고기 뭇국 2. 토마토 직접 익혀서 소스만든 토마토마스타 3. 감자전 또는 감자채전 4. 부채살 소고기 스테이크 5. 카레 etc. 양배추 샐러드 사라다 양배추채 와플

 

근데

 

소고기 스테이크 / 카레 / 감자채전 / 토마토파스타만 만들어서 먹었다.

 

그리고 설거지하고, 건조가 끝난 빨래를 개고 더치커피 원액을 전자레인지에 뎁혀서 마시며 글을 쓴다. 

 

스위트홈 4화째 보는중.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처음 보다가 에이 뭐 이런게 다있어 해서 그만 보다가.

두번째 다시 주행하다가 아 진짜 못봐주겠다 하다가 

세번째 오늘 검색어 순위에 스위트홈 이진욱 정체, 그리고 tv광고 그리고 전세계 몇개국가 1위라는 인터넷 사이트 곳곳의 광고로 인해서 다시보기하는 중이다. 큰 기대없이 걍걍 그냥그냥 보다보니 다시보이는 장면과 대사의 뜻이 느껴지네.

 

어찌보면 사람들이 다 이번 연휴때 스위트홈봤어? 라고 출근했을때 이야기하거나 나도 함께 그 이야기에 참여하고 공감하고 싶어서 보게되는 건지도 모르고, 어떻게 보면 볼만한게 지금 딱히 없다. 그래서 보는 것 일수도.

 

넷플릭스 스위트홈으로 2020년 크리스마스 연휴 마무리~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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