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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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_name 2018. 7.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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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고 뿌연 바깥은 어떨까
야금야금 부딪쳐대는 소리가 간지럽다. 귀가 간지러운건 아니다. 바깥은 젖은 수건을 뜨겁게 데운것처럼 축축할 것이다. 안에서 밖을 봤을 때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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