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겸 간 공주 공주 스타벅스 갔다가 ㅎㅎ 저녁먹을 곳을 찾다가 고른 고기마을.... 공주대 근처라 학생들만 많을 줄 알았는데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 거 보니 맛집인가봄 내부가 넓다 ㅋㅋㅋ 좌식과 식탁으로 되있어서. 편한데 앉으면 됨 우린 삼겹살 무한 + 돼지갈비 무한 + 된장찌개. 이걸로 2인 먹음! 가성비 좋다. 대신 불판은 갈아주지않으니 테이블에서 알아서 닦아먹어야함ㅋㅋ 이것마저 좋았음ㅋㅋ 맛있어서! 후식으로 비냉까지! 역시 삼겹살엔 비냉... 개취... 삼겹살도 냄새나지 않고 도톰했고 돼지갈비도 도톰하고 냄새안남. 주차장도 넓다. 괜찮다!!! 우연히 들른 곳이 이렇게 맛있다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