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 무소유 종교에 개의치않고 작가 법정을 존경한다. 그리고 나는 불교교리를 좋아한다. - “풍요한 감옥에서 탈출하려면 무엇보다도 정신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자기 인생에 대한 각성 없이는 벗어난 기약이 없다. 깨어있는 사람만이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끝없는 탈출을 시도 한다. 보람된 인생이란 무엇인가, 욕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삶이어야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삻은 빈 껍질이다” 66 - ‘이런 왕성한 육식위주의 식생활로 인해 국민의 체구가 향상되고 활동력이 활발해진 면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 질병도 동시에 늘어난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못 먹어서 앓는 경우는 적어지고 너무 잘 먹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