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서유럽 짐싸기 / 유럽 트렁크 / 신혼여행 짐 싸기

feel_name 2018. 2. 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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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 짐싸기 포스팅

두바이경유
로마-이탈리아-스위스-파리
10/28 출국 11/5 귀국

우린 아랍에미레이트 A380을 타고 두바이로 ~
좋았다.


​​​


돌아다닐 땐
여권과 카드 , 개인 귀중품이 든 작은 가방을 매고 다니는게 좋다! ​


에코백도 대충 구겨가서 유용하게 썼다. ㅋㅋㅋ


♥️ 추천목록
1. 기내용 실내화 : 신발신고 실내돌아다니는데 운동화나 구두를 벗었다 신었다 하는 것보다 기내용실내화 챙겨가기. 우리는 대형마트에서 샀음!
2. 컵라면 : 유럽에선 컵라면 작은거 하나에 15,000원인가 비싸다. 남을 땐 가이드 또는 한국인 현지인을 주거나 (거의 다 먹음ㅋㅋ) 하면 되니. 챙기는거 추천.
3. 간식 : 초콜렛, 카라멜, 에너지바. 패키지의 경우 식사를 단체로 하니까 배고파도 참아야하는 경우가 많다. 간식가져가면 좋음ㅋㅋ
4. 비상약 : 산에 가는 일정이 있다면 고산병 약 가져가기 추천 (약국에 문의), 연고, 소화제, 파스, 감기약 등
5. 운동화 : 젖거나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여분 신발 챙기기
6. 여권복사본 : 여권이나 카드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고 트렁크는 숙소나 버스에 두고 내린다. 만에 하나를 대비해서 여권 복사본을 가방마다 분배해서 넣어두었다.
7. 핸드폰목걸이 줄 : 스프링으로 된 휴대폰 줄도 괜찮겠다. 급하게 구하느라 우린 줄로 준비해갔는데. 소매치기가 많은 유럽여행은 필수.
8. 수면양말(핫팩) : 유럽은 춥다. 난방도 우리나라만큼 세지 않다. 잘 때 옷 껴입고 자야하고. 수면양말 꼭~~ 핫팩도!
9. 멀티탭 : 수신기, 보조배터리, 카메라 등등 충전하려면 필수!!! 110v 변압기는 가져가는것도 좋지만 여행사에서 빌려주기도 함.
10. 마스크,핸드크림,미스트,립밤 : 비행기 안에서 건조할 때 너무 도움이 됐었다 ㅜㅜ
11. 에코백 또는 장바구니 : 간단한 짐 넣어다니기도 좋고. 귀국할 때 선물산거 넣어오기도 좋음.
12. 이어폰 : 수신기 이용할 때 쓸 수 있음.
13. 보조배터리
14. 비닐팩 : 양말이나 속옷 수거용




◾️비추목록
1. 완전 겨울잠바 비추천 : 경량패딩이나 코트를 가져가는게. 완전 겨울잠바를 가져갔지만 입지 않았음.
2. 햇반,고추장 : 조식을 대개 빵을 먹는데 도저히 못먹겠다. 하시는 분들 외엔 굳이 안가져가도되지않을까... ㅎㅎ
3. 책 : 우린 가져갔었는데. 짐만 될 뿐ㅋㅋㅋ
4. 너무 많은 옷 : 적당히 가져가면 됨. 신랑이랑 나눠입고. 돌려입는게 나은 거 같다. ​


멀티포트, 구두, 기타 등등은 선택사항인거같다.
패키지의 경우에는 어디를 관광가는지 파악하고 미리 정해두는게 좋음. (챙겨갈거, 트렁크에 넣어둘거 구분)


• 또. 전날 숙소와서 무. 조. 건. 다음날 입을 옷 먼저 빼두고 짐 때려싸기. ㅠㅜ 새벽에 집결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몽사몽해서 옷 고르는데 스트레스 + 시간낭비 말아야함.

모자를 가져가면 미쳐 씻지 못했을 때. 유용하다.


짐사진 찍어놓은게 이거뿐이라니 ㅠㅜ

화물용트렁크2 기내용1 백팩1 여권가방 각1 때때로 에코백도 이용함.


호텔에서 패키지 멤버와 와인도 한잔했다. ㅎㅎ
한국에서 비싼 와인을 즐겨마셔질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숙소오는길에 들른 마켙에서 산 한화 6,000원? 와인. 모두 맛 좋다고 했다. ㅎㅎ

패키지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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