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토요일에오래 아프지말자

아침에 출근시키고 돌아오며 우체국에 들러서 무인 우편발송기계에 350원을 카드로 결제하고 엽서를 보냈다. 집에 와서 1시간 자전거를 타고 샤워를 하는데 쿵쿵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쿵쿵쿵 문두드리는 소리에 대한 나의 반응과 심리는 다른곳에 적겠다. 더불어 구글 애드센스 문제가 발생해서 그것 좀 확인하고, 과메기김칫국에 밥을 먹고 보험료 실비 청구를 하고, 대강 바바 리그오브레전드 경기가 17시부터 시작한대서 틀어놓고 글 쓰는중이다. 저녁에는 야근한다고 했고, 오늘 저녁은 평화로운 저녁이 되길.. 아참! 여신강림 봐야지

어젯밤 뭐라고 한 말에 토라져서 가만히 있다가 자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개운했다 오늘 낮잠은 달콤했다. 날씨가 어둡고 서대전역 앞에서 승호형을 만났다. 우리집 강아지를 만나서 발톱도 잘라주고, 근처에 산다고 전에 들은적이 있다. 날씨가 흐릿흐릿하니 비가올건지 눈이 오는지 최근과 비슷한 분위기의 날씨였는데, 을씨년스러운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집근처 무인빨래방 옆에 있는 닭강정을 팔던 치킨집에서 같이 모여있다가 카톡소리에 깼다.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다행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해 실시했던 2차 소상공인 지원금 대상자라서 대상자입니다라고 메세지도 나오고, 더불어 오늘 문자도 와서 금방 했다. 3차 정부지원금 신청방법 우선 문자가 왔는지 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문자가 왔다면 문자에 적혀있는 안내대로 하시면 되고, 문자가 안오셨다면 아버지께서 받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상자 안내문자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문자원문(개인정보랑 인터넷 링크만 빼서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하는「소상공인 버팀목자금」신청 대상자입니다. 1월 11일(월) 08시부터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1월 11일(월)에는 사업자등록 끝자리 숫자가 홀수, 1월 12일(화)에는 짝수인 소상공인만 신청이 가능하고 1월 13일(수)부터는..

화장실만 한번 갔다와서 정진해서 글 다시 쓰자 마음급하게 먹지 말고 제대로된 글

9시 36분부터 10시 24분 지금까지 몸풀기 THYD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입니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른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수준에 관한 권고기준인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가이드라인」을 게재합니다. ○ 주요내용 - 기본방향 : 전체 임금 인상률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을 고려한 0.9% - 적용대상 :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따라 사회복지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노인장기요양보호법」에 따른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제가노인복지시설'은 제외) - 국고지원시설과 지방이양시설 모두 포함하되, 세부기준은 개별사업지침 등을 참고하고 각 시설이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 요망 2021년 사..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적용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른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수준에 관한 권고기준인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가이드라인」을 게재합니다. ○ 주요내용 - 기본방향 : 전체 임금 인상률은 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을 고려한 0.9% - 적용대상 :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따라 사회복지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노인장기요양보호법」에 따른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제가노인복지시설'은 제외) - 국고지원시설과 지방이양시설 모두 포함하되, 세부기준은 개별사업지침 등을 참고하고 각 시설이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 요망 - 1 - 20..

아침엔 8시 40분즈음 일어나서 크로와상에 카누 미니 커피랑 우유를 마시고 정기검진을 받으려 병원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스타벅스에서 카페라떼와 말차초콜릿라떼를 테이크아웃해오면서 마셨다. 실은 돌체라떼를 먹고 싶었으나 카페라떼를 원치 않게 먹게 되었고, 말차초콜릿라떼는 무료 음료쿠폰(스타벅스 별 12개 적립)으로 먹은건데, 맛이 마치 스위스미스 같은 느낌이었다. 휴일근무를 하고 일찍 퇴근해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고 싶다.

집에 와서 족욕하며 잠든 모습을 보니 안쓰럽다. 추운데 고생 많았고, 일하느라 고생 많았어 부디 꿀잠 자서 피로가 다 풀리길 기원해~ 오늘저녁 소국밥 소내장탕은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