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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가 뭐길래?

feel_name 2018. 5. 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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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 NCS기반 / NCS자소서 / NCS직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2015년부터 공공기관 채용에 활용되는 직무능력표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식, 기술 등을 국가차원에서 표준화시킨 것.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입니다.

 

2015년부터 공공기관 채용에 활용되는 직무능력표준으로서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시킨 것이다.

공기업, 공공기관 공채 준비시에는 무조건 NCS를 준비해야한다고 보면 된다.

 

 

직무능력

 일을 할 수 있는 on-spec인 능력

  직업인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공통 능력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지식,기술,태도)

 

평가방식

 NCS 인재채용제도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나뉜다. 각 항목 당 직무수행능력, 직업기초능력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즉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에 수험자가 수행하는 모든 시험을 직무수행능력, 직업기초능력 테이블에 의거해 평가한다는 이야기다. 절대 혼동하지 말자. 직무적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을 기반으로 평가하므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두 가지를 먼저 공부하고 그 다음으로 각 전형별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 직업기초능력평가 : 총 10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개발능력, 자원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로 나뉘어 있다.

모든 전형에서 골고루 평가하는 항목이라고 보면 된다. 지원자가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서류전형에서부터 평가하기시작한다는 것이다. 지원서를 잘 써야함은 물론이고 경영진 면접에서도 평가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평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직무수행능력 : 각 공공기관별로 채용하는 부분에 따라 요구하는 직무수행능력이 있고, 수험자가 이에 충족되는지 평가한다. 간추려 요약하자면, 수험자가 사무원에 어울리는지, 현장직에 어울리는지 등을 판단하는 기준. 실제로 NCS를 도입한 공공기관의 모집공고를 보면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를 볼 수 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험자가 세분류(직무) 분야의 능력단위에 맞는 요소를 갖추었는지를 평가한다. 즉 자신이 아무리 사무원을 지망하고 면접을 보더라도 결과적으로 이 분류에 맞는 인재가 아니라면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우수하게 통과했다 하더라도 채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 게다가 직업기초능력과는 달리 직무수행능력은 다소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에서 많이 평가하므로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https://www.ncs.go.kr/index.do 국가직무능력표준 사이트

 

 

왜 필요한가?

 01 발생배경

  구직자들과 기관측에서 원하는 능력이 달라 발생하는 상황들 때문이다. 과거 공공기관은 서류심사, 지필시험, 면접 으로 선발했다. 2005년 공공기관 채용에서 학벌을 보는 행동을 금지하여 학벌 문제는 사라졌지만, 대신 자격증, 어학점수 등의 중요성이 올라가게된다. 그러나 실제 기관에서 쓰이는 업무와 해당 자격증, 어학점수와는 연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었다. 스펙이 높다고 한들 직무수행능력이 다 뛰어난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이 제대로 구축되었다면 구직자들과 기업 간의 업무능력에 대한 기준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는 적었을 것이다.

 

02 필요성

 능력있는 인재를 개발해 핵심인프라를 구축,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이 필요하다.

즉, 기업이 원하는 것과 훈련기관이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가져갈 수 있어 효율화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블라인드채

 

 

 

평가전형

   평가전형은 일반적인 전형과 다르지 않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 서류전형 : NCS에서는 서류전형이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입사지원서 / 직무능력소개서 / 자기소개서.

                   (변형되거나 섞어쓰기도한다)

 ○ 필기전형 : 직업기초능력평가 / 직무수행능력평가

     - 직업기초능력평가 : 필기평가로 제시하는 직업기초능력평가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법뿐만 아니라, 이것이 자신의 어떤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출제되었는지도 이해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에 포함된 측정능력을 예측하며 풀어보는 것인데, 예컨대 '사원들에게 공고문을 쓰려고 한다. 어떤 문장이 좋을까?'같은 문제가 있는 경우 이 문제는 문서작성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측정하는 문제이므로 두 채점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정답을 고르는 식으로 문제풀이를 할 수 있다. 험자로서 제일 많이 공부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직 NCS가 익숙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몇몇 수험자들이 'NCS시험=직업기초능력평가'로 동일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사실 시중 문제집들도 NCS타이틀 걸어놓고 내용은 직업기초능력평가만 비중있게 다루는 경우가 많다 어디까지나 필기평가로 제시되는 직업기초능력평가는 NCS의 수많은 평가방법 중 한 가지에 불과하며 기초적인 능력을 평가할 수 있어서 어디나 시행하고는 있지만, 이 문제를 잘 푼다고 해서 반드시 합격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단, 이 문제를 못풀면 합격하지 못한다.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사실이다. 직업기초능력만 가지고 있다고 합격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은 직업기초능력도 없으면 합격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 직무수행능력평가 :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수험자의 기본적인 자질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직무수행능력평가는 수험자가 얼마나 해당 공공기관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여기서 하는 업무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특화되어 있는가를 평가하는 항목이다. 즉, 한국전력공사 채용을 위해 전기 관련 수식을 공부했고 이를 실전 시험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직무수행능력이 비교적 우수하다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공공기관마다 직무수행능력평가를 별도로 시행할 수 있으며, 한국전력공사한국수자원공사 등 비교적 전문성을 요구하는 기업체에서 많이 사용한다. 공부해야 할 양이 두 배로 늘어나는 건 덤 소위 전공시험의 표준화 형태라고 보면 된다.

 

 ○ 면접전형 :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합숙면접, 토론면접 등 방식도 다양하지만 인성평가,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한다.

  • 직업기초능력평가 면접 예시
    말 그대로 직업에 대한 기초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고 그 경험은 어땠는지를 평가한다. 상기한 필기전형에서 대부분 빠져 있는 직업윤리, 대인관계, 자기개발능력을 여기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대답하여 높은 선취점을 따낸다고 생각하고 답변하다간 직무능력과 연계가 되지 않아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므로 신중하게 답변해야 한다. 대개 인성 면접과 비슷하지만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질문해 오며 압박해 오는 부분이 있으므로 당황하지 않는 것도 키 포인트.

  • 직무능력평가 면접 예시
    단순히 직무 능력 중 필요한 사항을 답변하는 단답형 면접 형태도 있지만, 직무 중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물어보는 상황 면접이나, 여러 명의 수험자를 불러모아 특정 문제에 대해 토론하게 하고 그 반응을 지켜보는 토론형 면접에 자주 쓰인다. 자신이 직무에 대해 얼마나 심도 깊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어필하고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명확히 주장하여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어버버버하지 말라는 이야기.

  • 짬뽕
    그리고 이것도 짬뽕 면접이 제시될 수 있다. 특히 필기시험과 달리 그 압박감이 더 심하다는 면에서 어떻게 보면 최악의 케이스. 얼핏 생각해 보면 말로 하는 필기시험인 것처럼 보이지만, 면접관 앞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조리있게 설명하다 보면 들어오는 딴지가 일품이다. 우린 그런 거 안 하는데?, 그거 계산이 틀리지 않았나?, 왜 업무처리를 그렇게 하지?등등등. 너네가 여쭤봤잖아요...
    어느 면접이나 해결방안은 비슷하지만 이를 확실히 자기 지식으로 풀어내야 하는 면접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바로 불합격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 경영진 면접
    만약 경영진 면접이 포함된 회사라면, 웬만해서는 거를 대로 걸러진 인재이므로 사실 안정권이라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회사에 따라 물론 실수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하에 연봉 협상을 그 자리에서 시작하기도 하고, 정 반대로 기습적인 질문을 던져 채점 항목이 정확한지를 판가름하기도 하니 완전히 마음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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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NCS#rf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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